경상국립대 국어문화원, 제8회 어린이 한글사랑 포스터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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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 국어문화원은 제626돌 세종 나신 날(5월 15일)을 맞이해 '제8회 어린이 한글 사랑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세종대왕께 감사하는 마음, 한글의 제자 원리와 우수성, 한글 자음과 모음을 이용한 한글의 아름다움, 바른 언어생활 등이 포스터에 담기면 된다고 국어문화원은 설명했다.
공모전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공모 작품 원본과 참가 신청서를 우편이나 경상국립대 국어문화원에 방문해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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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 대상
공모전의 주제는 '한글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과 '바르고 고운 우리말'이다. 구체적으로 세종대왕께 감사하는 마음, 한글의 제자 원리와 우수성, 한글 자음과 모음을 이용한 한글의 아름다움, 바른 언어생활 등이 포스터에 담기면 된다고 국어문화원은 설명했다.
공모전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공모 작품 원본과 참가 신청서를 우편이나 경상국립대 국어문화원에 방문해서 제출하면 된다.
국어문화원은 5월 15일 우수 작품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으뜸상 2명에게 경상국립대 총장상을 수여하고 돋움상 4명과 장려상 5명에게는 국어문화원장상을 수여한다. 또 모든 수상자에게 소정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국어문화원 관계자는 "우수 작품은 오는 10월 9일 한글날에 전시해 세종대왕께 감사하는 마음과 함께 한글과 바르고 고운 우리말을 사랑하는 마음을 북돋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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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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