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강승윤 작품 구매 인증…"내 소유가 된 작품 앞에서"

2023. 4. 14. 14:2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배우 이혜영(51)이 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29)의 사진전을 방문했다.

이혜영은 13일 "나도 그랬듯 어린 청춘을 연예인으로 보내고 있는 강승윤의 작은 렌즈 안에 무엇이 담겼을까 궁금해서 오고 싶었어요~~"라며 "축하해요!! 내 소유가 된 작품 앞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승윤이 지난달 23일 사진작가 유연(Yooyeon)으로서 개최한 첫 개인전 '하늘지붕'을 방문한 이혜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혜영은 올블랙 의상으로 멋을 낸 강승윤과 강승윤의 작품 앞에서 강승윤을 소개하듯, 손으로 가리키고 있다. 또한 이혜영은 구매한 작품 앞에서 강승윤과 손을 맞잡고 다정하게 웃고 있고 강승윤은 그런 이혜영을 해맑은 미소로 반기고 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4일 이혜영은 "마실 나왔다가~ 강승윤 만난 횡재!"라며 강승윤과 찍은 셀카를 공개한 바 있다. 이후 열흘 만에 강승윤의 사진전에 방문해 작품까지 구매하며 인연을 이어나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하늘지붕' 방문한 이혜영과 강승윤. 사진 = 이혜영]-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