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유라인 아니라 지라인?…일본서도 지드래곤 만났다
2023. 4. 14. 14:20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개그맨 조세호(40)가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4)과 두터운 친분을 자랑했다.
14일 조세호는 "KWOND IN TOKYO"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세호는 지드래곤과 얼굴을 맞대고 절친 인증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조세호는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반면 지드래곤은 자신의 이름이 적힌 종이를 이마에 대고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조세호는 지난 10일 지드래곤이 한국에서 개최한 행사에 참석한 바 있다. 이번에는 지드래곤이 일본에서 주최한 저녁 식사 자리까지 참석하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한 조세호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부럽다", "와 진짜 친하네 두 분", "세호님 비결이 뭔가요", "유라인 아니라 지라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세호와 지드래곤. 사진 = 조세호]-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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