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복면가왕' 8주년·400회 특집…눈과 귀 사로잡을 무대 선사

유정민 2023. 4. 1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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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일요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8주년 및 400회 특집을 맞아 더욱 화려해진 복면 가수들의 듀엣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4세대 걸그룹 열풍의 주역인 아이브(IVE)의 '감성 래퍼' 가을과 '비타민 막내' 이서가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첫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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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일요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8주년 및 400회 특집을 맞아 더욱 화려해진 복면 가수들의 듀엣 무대가 펼쳐진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90년대 레전드 디바' 신효범, '7연승 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 서문탁, '원조 꽃미남 가수' 김원준, '8연승 가왕 부뚜막 고양이' 양요섭, '4세대 대표 걸그룹' 아이브(IVE) 가을&이서, '믿고 듣는 보컬' 김재환, 'MZ세대 대표 래퍼' 래원, '미녀 개그우먼' 심진화가 출격해 재치 있는 입담과 예리한 추리력으로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주, '복면가왕'은 8주년 및 400회를 맞아 실력파 복면 가수들이 대거 등장하며 그 어느 때보다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군다. 특히 복면 가수들이 각자 숫자 '8'과 관련된 특별한 사연까지 공개해 재미를 더한다.

한편, 윤하의 '오르트 구름'을 완벽 소화하며 원곡자의 인정을 받은 가왕 '우승 트로피'. 매주 특유의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이며 장기 가왕 반열에 올라선 그가 계속해서 연승을 이어 나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그의 독주를 저지할 실력자 복면 가수 8인이 가왕석에 새롭게 도전장을 내민다.

또한, 4세대 걸그룹 열풍의 주역인 아이브(IVE)의 '감성 래퍼' 가을과 '비타민 막내' 이서가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첫 출격한다. 특히 가을은 대세 아이돌다운 '촉'을 발동하며 예리한 추리를 펼쳤고, 이서는 특유의 상큼 에너지를 200% 발산하며 판정단들의 마음을 녹이는 등 각자 다양한 활약을 펼친다.

4연승 가왕 '우승 트로피'에 맞설 복면 가수 8인의 듀엣 무대는 이번 주 일요일 오후 5시 5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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