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내달 5일 어린이날 대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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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는 다음 달 5일 '아이가 더(THE) 행복한 날'을 주제로 어린이날 대축제 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행사는 오전 10시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에서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각종 공연, 이벤트 등이 펼쳐진다.
식전 축하공연으로 청소년들의 줄넘기 퍼포먼스와 합창 공연이 펼쳐지고 기념식에서는 어린이헌장 낭독, 표창 수여, 축사 등이 진행된다.
오후에는 어린이들의 동심을 사로잡는 마술 공연, 댄스 동아리 공연, 버블쇼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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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양주시는 다음 달 5일 '아이가 더(THE) 행복한 날'을 주제로 어린이날 대축제 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행사는 오전 10시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에서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각종 공연, 이벤트 등이 펼쳐진다.
식전 축하공연으로 청소년들의 줄넘기 퍼포먼스와 합창 공연이 펼쳐지고 기념식에서는 어린이헌장 낭독, 표창 수여, 축사 등이 진행된다.
오후에는 어린이들의 동심을 사로잡는 마술 공연, 댄스 동아리 공연, 버블쇼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회암사지 잔디마당에는 20개 체험 부스가 설치돼 식물, 안전, 가족·보육, 놀이·측정 등 5가지 테마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밖에 행사장에는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에어바운스 등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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