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GD와 친분 자랑 신났네…이젠 ‘프로 참석러’
황효이 기자 2023. 4. 14. 14:14
방송인 조세호가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권지용)과의 친분 자랑에 푹 빠졌다.
조세호는 1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KWONDO IN TOKYO🤍”라는 문구와 함께 지드래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조세호는 지드래곤이 나이키와 협업해 만든 브랜드 ‘권도’ 도쿄 행사에 초대받아 참석한 현장 내부를 공개했다. 조세호는 해당 식사 자리에서 지드래곤과 나란히 얼굴을 맞댄 채 만족스러운 듯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조세호는 과거 한 방송에서 가수 김흥국이 대뜸 “안재욱 결혼식에 왜 안 왔어?”라고 묻는 말에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라고 대답하며 화제를 모은바. ‘프로 불참러’로 불리던 조세호가 이제는 ‘프로 참석러’가 돼 화려한 인맥을 뽐내는 데 푹 빠진 모습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세호형 셀럽 다 됐다. 멋져” “와 진짜 친하네” “유(재석)라인 아닌 지(드래곤) 라인” “이제 조월클이라고 해야 하나” “세호님 비결이 뭔가요”“오늘따라 되게 멀게 느껴지세호” “와 이제 진짜 찐친이 됐네” “그림체가 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한정판 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친한 지인들에게 선물을 해왔다. 조세호는 받은 선물을 여러 차례 인증하며 지드래곤과의 친분을 인증해왔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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