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상위 1% 영재 딸 8살 생일…으리으리한 케이크

▲ 한가인. 출처ㅣ한가인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한가인이 딸의 8살 생일을 축하했다.

한가인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피 생일 우리딸"이라며 보라색 케이크를 공개했다.

사진 속 케이크는 보라색을 메인 컬러로 귀여운 캐릭터로 장식이 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딸의 이름을 새겨 깜찍함을 더했다.

한가인은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2016년 첫 딸을 낳았다. 무려 결혼 11년 만에 얻은 귀한 딸이다.

한가인의 딸은 상위 1% 영재로 알려져 있다. 한가인은 "첫째가 영재라고 기사가 많이 났다. 얼마 전 둘째도 검사를 해봤는데 영재로 나왔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첫째는 딸이라 아빠를 더 닮았고 둘째는 아들이라 나를 더 닮았다"며 "너무 귀여우니 기회가 되면 보여드리고 싶지만, 혹시 아이들에게 나중에 피해를 줄 것 같아서 못 올리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한가인은 MBN 예능프로그램' 신들의 사생활-그리스 로마 신화2'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