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4경기 3승 1무’ 기세 이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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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드래곤즈가 상승세를 이어가고자 한다.
전남은 오는 15일 광양축구전용구장서 충북청주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7라운드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FA컵 3라운드 경기 후 이장관 전남 감독은 "계획한 것처럼 우리 페이스로 가져왔던 경기였고 승리해 기쁘다. 16강전에서 울산을 광양으로 불러들일 수 있게 됐다. 홈 팬들에게 울산과의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 같아서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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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전남 드래곤즈가 상승세를 이어가고자 한다.
전남은 오는 15일 광양축구전용구장서 충북청주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7라운드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전남은 승점 7로 8위에 위치해 있다.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9일 목포FC(1-0 승)와 대한축구협회(FA컵) 승리를 시작으로 천안시티FC(3-1 승)와 성남FC(2-2 무)의 리그 경기서 모두 승점을 따냈다. 직전 충북청주와 FA컵 3라운드에서도 3-2 승전고를 울리면서 4경기에서 3승1무를 쌓았다.
FA컵 3라운드 경기 후 이장관 전남 감독은 “계획한 것처럼 우리 페이스로 가져왔던 경기였고 승리해 기쁘다. 16강전에서 울산을 광양으로 불러들일 수 있게 됐다. 홈 팬들에게 울산과의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 같아서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충북청주는 2023시즌 K리그2에 입성했다. 순위는 승점 6으로 전남보다 한 단계 낮은 9위지만 만만치 않은 상대다. 현재 6경기서 8골(K리그2 득점 4위)을 기록하며 화끈한 공격력을 앞세우고 있다. 전남은 상대 미드필더 장혁진에 패스로 시작해 조르지와 파울리뉴가 쉴 새 없이 상대 골문을 위협하는 플레이를 경계해야 한다.
홈경기 승리에 도전하는 전남에게 7라운드 경기에서 어떤 결과가 나타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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