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야구장에서 '미닉스'·'클리엔' 브랜드 만난다

강경래 2023. 4. 1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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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홈이 두산베어스와 손잡고 '미닉스', '클리엔'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

앳홈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산베어스 홈경기 시 전광판을 비롯해 야구장 내외부 전시물을 통해 미닉스, 클리엔 등 브랜드를 알릴 수 있다.

김현수 앳홈 세일즈전략본부장은 "야구장은 소비자들에 브랜드를 각인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채널 중 하나"라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야구팬을 보유한 두산베어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소비자들과 한층 더 가까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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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홈, 두산베어스와 공식 파트너십 협약 체결
김현수 앳홈 세일즈전략본부장(왼쪽 세 번째)이 김태룡 두산베어스 단장(왼쪽 두 번째)과 지난 13일 잠실야구장에서 공식 파트너십 협약을 맺은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앳홈 제공.

[파이낸셜뉴스] 앳홈이 두산베어스와 손잡고 '미닉스', '클리엔'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

14일 앳홈에 따르면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공동마케팅을 위한 2023시즌 공식 파트너십 협약을 맺었다.

앳홈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산베어스 홈경기 시 전광판을 비롯해 야구장 내외부 전시물을 통해 미닉스, 클리엔 등 브랜드를 알릴 수 있다. 아울러 브랜드 데이를 열어 현장 관정을 대상으로 제품 체험 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두산베어스 구단 유튜브 '베어스TV'에도 앳홈 브랜드 광고가 게재된다. 베어스TV는 국내 전 야구단 유튜브 채널 중 최초로 실버버튼을 획득했다.

두산베어스는 7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는 한편, 국내 프로 스포츠 사상 처음 10년 연속 100만 홈 관중을 동원했다. 앳홈은 두산베어스와의 협업을 통해 자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그동안 온라인몰을 중심으로 판매해온 앳홈은 최근 '리빙디자인페어' 참가를 비롯해 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 운영 등 오프라인에서 소비자 접점을 늘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

김현수 앳홈 세일즈전략본부장은 "야구장은 소비자들에 브랜드를 각인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채널 중 하나"라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야구팬을 보유한 두산베어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소비자들과 한층 더 가까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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