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나성범·김도영, 재활 치료차 16일 일본 출국
이상필 기자 2023. 4. 1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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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KIA 타이거즈 외야수 나성범과 내야수 김도영이 일본에서 재활 치료를 받는다.
KIA는 "나성범과 김도영이 재활 치료차 오는 16일 일본으로 출국한다"고 14일 밝혔다.
나성범과 김도영은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일본 요코하마 이지마 재활원에서 빠른 회복을 위해 하루 2번 집중 치료를 받는다.
치료 부위는 각각 왼쪽 종아리, 오른쪽 중족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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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시즌 초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KIA 타이거즈 외야수 나성범과 내야수 김도영이 일본에서 재활 치료를 받는다.
KIA는 "나성범과 김도영이 재활 치료차 오는 16일 일본으로 출국한다"고 14일 밝혔다.
나성범과 김도영은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일본 요코하마 이지마 재활원에서 빠른 회복을 위해 하루 2번 집중 치료를 받는다. 치료 부위는 각각 왼쪽 종아리, 오른쪽 중족골이다.
두 선수는 귀국 후 몸 상태에 따라 복귀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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