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농협, 한마음 대축제 통해 조합원 화합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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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농협은 조합원의 화합을 위한 제2회 한마음 대축제를 지난 13일 실내체육관에서 제19대 조합장 취임식과 함께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한마음 대축제는 코로나19와 쌀값 등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을 위해 마련됐다.
김병옥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농협과 함께하는 한마음 대축제로 지친 심신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소득 증대와 농업인 지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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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농협은 조합원의 화합을 위한 제2회 한마음 대축제를 지난 13일 실내체육관에서 제19대 조합장 취임식과 함께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한마음 대축제는 코로나19와 쌀값 등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6000여명의 조합원들은 국악공연과 인기가수 축하공연, 노래자랑, 경품 추첨 등을 통해 화합을 도모했다.
이날 익산시와 익산경찰서, 익산소방서 등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협력에 나서며 화합에 동참했다.
김병옥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농협과 함께하는 한마음 대축제로 지친 심신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소득 증대와 농업인 지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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