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올 농사, 이제 시작이여~’ 전북 순창 올해 첫 모내기

유승훈 기자 2023. 4. 14. 14:0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일 전북 순창에서 첫 모내기 작업이 실시된 가운데 최영일 순창군수가 모판을 나르고 있다.2023.4.14.(순창군 제공)
14일 전북 순창에서 올해 첫 모내기 작업이 이뤄진 가운데 최영일 순창군수가 모판을 이양기에 옮기고 있다. 2023.4.14.(순창군 제공)/뉴스1
14일 전북 순창지역 첫 모내기 작업에 동참한 최영일 순창군수가 직접 이양기를 몰고 있다.2023.4.14.(순창군 제공)/뉴스1

(순창=뉴스1) 유승훈 기자 = 14일 전북 순창군 풍산면 도치마을 박춘원(69) 농가에서 지역 내 첫 모내기가 진행됐다. 박씨는 이날 해담벼 3㏊를 이양하며 올 농사의 시작을 알렸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날 모내기 현장을 찾아 풍년을 기원하며 일손을 도왔다.

최 군수는 "지역 내 첫 모내기다. 한 해 농사의 시작"이라며 "풍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9125i1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