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반월.시화산단 등 도내 34개 산단에서 '아름다운 산업단지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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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반월·시화산단 등 도내 34개 산업단지에서 입주업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아름다운 산업단지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임양선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장은 "환경정화 활동으로 산업단지가 맑고 깨끗한 모습으로 개선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친환경적인 산업단지 관리를 위해 산업단지 입주업체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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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반월·시화산단 등 도내 34개 산업단지에서 입주업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아름다운 산업단지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원·화성·부천·안산·평택·시흥·김포·파주·오산·안성 등 10개 시군 34개 산업단지에서 진행됐다.
이날 산업단지 입주업체, 환경단체, 경기도광역환경관리사업소, 시·군 공무원 등이 하천·도로변 및 소공원 쓰레기 수거 등에 참여했다.
아름다운 산업단지 가꾸기 행사는 사업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 등으로 깨끗한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환경시설 자체 점검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도는 아름다운 산업단지 가꾸기 행사를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연 6회 매월 둘째 주 금요일에 실시할 계획이다.
환경정화 활동은 지역주민, 단체 등 누구든지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이나 산업단지 내 사업장은 경기도광역환경관리사업소로 신청하면 된다.
임양선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장은 “환경정화 활동으로 산업단지가 맑고 깨끗한 모습으로 개선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친환경적인 산업단지 관리를 위해 산업단지 입주업체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름다운 산업단지 가꾸기 행사는 2007년부터 2022년까지 15년간 총 6만 7302명이 참여했으며, 1194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수원=윤상연 기자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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