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없고 미토마는 있다… EPL 스리톱 후보에서 패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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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부진한 틈을 타 미토마 카오루(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언)가 파고들고 있다.
미토마는 올 시즌 현재까지 리그 23경기 7골 5도움을 기록하는 중이며, 확실히 손흥민보다 앞서고 있다.
이번 9인 후보에는 미토마와 살라 외에도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 엘링 홀란, 리야드 마레즈(이상 맨체스터 시티), 부카요 사카,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이상 아스널), 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반 토니(브랜트포드)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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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부진한 틈을 타 미토마 카오루(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언)가 파고들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13일(현지시간) “EPL 최고 스리톱을 구성해보자”라는 주제로 리그 톱 공격수 9명을 후보에 올렸다.
그 중 손흥민의 이름은 없었다. 지난 시즌 리그 득점왕인에도 이를 감안하지 않았다. 공동으로 수상했던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은 이름에 올렸다.
손흥민은 올 시즌 현재까지 리그에서만 28경기 7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이전 시즌에 비해서 부진한 성적임은 틀림 없다.
그 자리를 대신해 미토마가 이름을 올렸다. 미토마는 올 시즌 현재까지 리그 23경기 7골 5도움을 기록하는 중이며, 확실히 손흥민보다 앞서고 있다. 브라이튼은 미토마의 활약 속에 4위 경쟁을 하고 있을 정도다.
이번 9인 후보에는 미토마와 살라 외에도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 엘링 홀란, 리야드 마레즈(이상 맨체스터 시티), 부카요 사카,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이상 아스널), 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반 토니(브랜트포드)가 이름을 올렸다.
사진=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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