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의회, 제271회 임시회 폐회…14개 안건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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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의회는 14일 제27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과 규칙안, 결의안 등 14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이날 제4차 본회의에선 '노동·연금·교육 3대 분야의 조속한 개혁 촉구'결의안을 채택하고 3대 분야 개혁이 하루빨리 가시적인 성과를 내야한다고 촉구했다.
박영순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에 우리가 함께 논의한 현안과 개선방안들이 동구의 성장 과정에 큰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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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노동·연금·교육 3대 분야 개혁 촉구 결의안 채택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의회는 14일 제27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과 규칙안, 결의안 등 14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지난 5일부터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선 민선8기 집행부에 대한 구정질문과 현장 방문을 통해 주요 현안 사업을 심사했다.
이날 제4차 본회의에선 '노동·연금·교육 3대 분야의 조속한 개혁 촉구'결의안을 채택하고 3대 분야 개혁이 하루빨리 가시적인 성과를 내야한다고 촉구했다.
결의안을 대표발의한 박철용(국민의힘·나선거구) 의원은 "3대 개혁은 미래세대인 청년과 국민을 위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노력”이라고 강조하고 "대한민국 미래의 운명이 달린 일이기에 단순한 정치 슬로건이 아닌, 조속히 성과를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영순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에 우리가 함께 논의한 현안과 개선방안들이 동구의 성장 과정에 큰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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