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이야기’ 예약금 받고 사라진 무당 모란 아씨, 잠적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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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 '모란 아씨'가 노쇼를 후 잠적한 이유는 무엇일까.
4월 14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모란 아씨(가명)의 실체에 대해 알아본다.
이곳에서 얼마 전부터, 신통하기로 소문이 자자한 무속인이 있었는데, 신내림을 받은 지 천일째라는 모란 아씨(가명)였다.
하루는 몸이 아파서, 또 하루는 핸드폰이 고장 나서, 갖은 이유로 연락 두절이던 모란 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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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무당 ‘모란 아씨’가 노쇼를 후 잠적한 이유는 무엇일까.
4월 14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모란 아씨(가명)의 실체에 대해 알아본다.
장사가 뜻대로 풀리지 않아 고민인 자영업자, 부모 자식의 병간호를 하며 매일 밤 기도하는 사람들, 미래 운세를 알고 싶은 이들까지 모두가 간절히 염원하는 목소리가 모이는 한 무속인 커뮤니티. 이곳에서 얼마 전부터, 신통하기로 소문이 자자한 무속인이 있었는데, 신내림을 받은 지 천일째라는 모란 아씨(가명)였다.
그녀의 영험함은 금세 입소문이 퍼져, 상담 예약이라도 잡을라치면 서너 달 대기하는 건 기본이었다. 노쇼 방지를 위해 선입금을 내고, 오매불망 상담 날짜만 기다리는 손님들만 수십 명. 그런데 예약 당일만 되면 모란 아씨가 오히려 연락하기 어려웠다. 하루는 몸이 아파서, 또 하루는 핸드폰이 고장 나서, 갖은 이유로 연락 두절이던 모란 아씨. 급기야 한 달 전에는 커뮤니티를 탈퇴하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그녀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월세 밀린 법당문까지 걸어 잠그고 사라진 모란 아씨. 돌려받지 못한 피해자들의 예약금은 모두 어디에 쓴 걸까? 항간에는 그녀가 명품을 좋아하고 사치를 즐긴다는 ‘뜬소문’만 퍼져나가고 있었다. 그러던 중 모란 아씨로부터 제작진을 만나고 싶다는 연락이 왔다. 그녀는 우리에게 어떤 대답을 들려줄까? 14일 오후 9시 방송.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 Y’)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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