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안티프래자일’, 일본서 1억 회 재생됐다

김한길 기자 2023. 4. 1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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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일본에서 단일곡 '억대 스트리밍' 기록을 추가했다.

빌보드 재팬이 발표한 12일 자 '스트리밍 송' 차트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2집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이 누적 재생수 1억 회를 돌파했다.

'안티프래자일'은 일본 오리콘 차트의 주간 스트리밍 랭킹(4월 10일 자)에서도 누적 재생수 1억 회를 돌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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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일본에서 단일곡 ‘억대 스트리밍’ 기록을 추가했다.

빌보드 재팬이 발표한 12일 자 ‘스트리밍 송’ 차트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2집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이 누적 재생수 1억 회를 돌파했다.

이는 한국에서 발매한 데뷔곡 ‘피어리스(FEARLESS)’에 이은 르세라핌의 두 번째 빌보드 재팬 1억 스트리밍 달성 기록이다. ‘안티프래자일’은 일본 오리콘 차트의 주간 스트리밍 랭킹(4월 10일 자)에서도 누적 재생수 1억 회를 돌파한 바 있다.

‘안티프래자일’은 빌보드 재팬의 ‘스트리밍 송’ 차트에 25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해당 차트는 일본의 주요 음원 사이트인 애플뮤직, 라인뮤직, 스포티파이, 유튜브 뮤직 등에서 재생된 수치를 바탕으로 순위를 발표한다. 빌보드 재팬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르세라핌의 장기 흥행과 두 번째 1억 스트리밍 달성을 집중 조명하면서 발매를 앞둔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5월 1일 첫 번째 정규 앨범 ‘언포기븐’으로 컴백한다. 데뷔 1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음반이라는 점에서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러한 기대를 반영하듯 신보는 예약 판매 7일 만에 선주문량 103만 장을 돌파하면서 르세라핌의 커리어 하이를 예고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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