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입주…5월31일까지 기념 이벤트

강남주 기자 2023. 4. 14.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항철도(주)는 14일부터 자사가 운영하는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에어부산' 탑승수속 서비스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공항철도는 에어부산의 첫 입주 기념으로 이날부터 5월31일까지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에어부산 탑승수속을 하면 위탁수하물 5kg을 무료로 추가 위탁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이날 오전 6시10분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첫 번째로 에어부산 탑승수속을 한 고객에게 에어부산 국내선 노선 왕복 항공권이 주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항철도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이벤트 포스터.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공항철도(주)는 14일부터 자사가 운영하는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에어부산’ 탑승수속 서비스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은 공항철도 직통열차 이용객을 대상으로 인천공항 출발 국제선에 대한 탑승수속과 출국심사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도심에서 공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에어부산을 비롯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에어서울 등 6개 항공사가 입주해 있다.

공항철도는 에어부산의 첫 입주 기념으로 이날부터 5월31일까지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에어부산 탑승수속을 하면 위탁수하물 5kg을 무료로 추가 위탁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혜택을 받으면 기본으로 제공되는 위탁수하물 15kg에 5kg이 추가되어 최대 20kg까지 무료로 수하물을 위탁할 수 있다. 다만 특가운임 또는 이벤트운임으로 구매한 경우는 제외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으로 15명씩 총 720명에게 여행용 폴딩백도 증정한다.

한편 이날 오전 6시10분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첫 번째로 에어부산 탑승수속을 한 고객에게 에어부산 국내선 노선 왕복 항공권이 주어졌다.

inamju@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