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춘해보건대 최병철 교수 NCS 사업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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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는 최병철 교수(부총장)가 교육부 산하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서 발주한 올해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국가직무능력표준) 학습모듈 개발·개선 사업 참여 기관 공개모집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업 환경 변화 및 새로운 직업 수요에 따른 신규 및 기개발된 NCS 개선에 따라 교육·훈련과정의 지속적인 현장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당 분야의 NCS 학습모듈을 개발·개선해 직업교육 및 훈련기관의 NCS 활용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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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춘해보건대학교는 최병철 교수(부총장)가 교육부 산하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서 발주한 올해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국가직무능력표준) 학습모듈 개발·개선 사업 참여 기관 공개모집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2016년에 이어 두번째 선정이다.
이 사업은 산업 환경 변화 및 새로운 직업 수요에 따른 신규 및 기개발된 NCS 개선에 따라 교육·훈련과정의 지속적인 현장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당 분야의 NCS 학습모듈을 개발·개선해 직업교육 및 훈련기관의 NCS 활용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최 교수는 올해 기개발된 의료장비 제조 분야의 학습모듈 개선을 위하여 의료기기인·허가, 의료기기생산, 의료기기연구개발 세 분류에 공모 신청을 해 약 4800만원의 연구비를 수주하게 됐다.
앞서 최교수는 지난 2016년에 NCS 학습모듈 신규 개발 및 보완사업인 '의료장비제조 분야의 의료기기품질관리 외 3개 사업(이하 의료기기인허가, 의료기기생산, 의료기기 연구개발)에 선정되어 개인연구과제로 2억 6000만원의 연구비를 수주했다. 그는 이 공로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 상장을 수여 받은 바 있다.
◇춘해보건대 간호학과 문주희 교수, 울산시장 표창
춘해보건대학교는 간호학과 문주희 교수가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울산시장 표창장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그는 건강한 전통시장 만들기 사업운영을 통해 시장상인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전문의 건강강좌, 건강지킴이 일일카페 및 기초설문조사와 기초건강검진관리를 통한 전문의 건강상담 프로그램을 진행, 시장 상인들의 건강관리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건강한 전통시장 사업에 간호학과 학생들을 자원봉사자로 모집해 참여하게 함으로써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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