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정지선, 시가 5천만 원짜리 선물 공개→김희철 갸우뚱

김명미 2023. 4. 1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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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가 시가 5천만 원짜리 선물을 공개한다.

4월 16일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정지선의 딤섬 레시피를 공짜로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날 정지선은 이연복 사부 밑에서 동문수학한 사형인 최형진 셰프의 부탁을 받아 한국에서는 배우기 힘들다는 딤섬 레시피 전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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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가 시가 5천만 원짜리 선물을 공개한다.

4월 16일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정지선의 딤섬 레시피를 공짜로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특히 그의 딤섬은 스승인 이연복 셰프뿐만 아니라 박찬일, 박준우 셰프 등 30인의 미식 평론가들에게도 별 다섯 개 만점을 받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보적인 맛과 비주얼을 자랑하는 만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날 정지선은 이연복 사부 밑에서 동문수학한 사형인 최형진 셰프의 부탁을 받아 한국에서는 배우기 힘들다는 딤섬 레시피 전수에 나섰다.

정지선은 한 입 베어 물면 재료의 향과 육즙이 폭발하는 소와 쫀득한 식감을 내는 반죽과 투명하게 비치는 딤섬 피를 만드는 꿀팁부터 장미꽃, 나뭇잎 등 예술 작품 같은 딤섬을 빚는 노하우 등 차례대로 따라하다 보면 누구나 맛있는 딤섬을 만들 수 있는 쉽고 친절한 수업을 펼쳤다고.

여기에 최형진 역시 딤섬을 가르쳐 준 대가로 “몇 억을 줘도 안 판다”는 자신의 시그니처 메뉴 ‘마라곱창전골’의 모든 것을 알려줬다고 해 '딤섬의 여왕'과 '마라 황제'로부터 직접 요리를 배울 수 있는 본 방송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앞서 이연복 사부에게 금을 선물했던 정지선은 사형인 최형진에게는 시가 5천만 원 상당의 선물을 건넸다는데.

처음에는 "이게 왜 5천만 원이야?"라며 고개를 갸우뚱했던 김희철은 이후 정지선의 설명에 200% 납득했다고 해 금보다 더 비싸고 귀한 선물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사진=KBS 2TV)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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