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아이돌’ 제니, 생애 첫 연기 도전으로 칸 영화제 초청‥“참석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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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의 연기 데뷔작이자 미국 진출작인 '더 아이돌'이 칸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측은 지난 4월 13일(현지시간) 미국 HBO 드라마 시리즈 '더 아이돌'(The Idol, 연출 샘 레빈슨)이 비경쟁 부문(Out Of Competition)에 공식 초청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칸 국제영화제를 통해 전 세계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제니의 칸 국제영화제 참석 여부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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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블랙핑크 제니의 연기 데뷔작이자 미국 진출작인 '더 아이돌'이 칸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측은 지난 4월 13일(현지시간) 미국 HBO 드라마 시리즈 '더 아이돌'(The Idol, 연출 샘 레빈슨)이 비경쟁 부문(Out Of Competition)에 공식 초청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칸 국제영화제를 통해 전 세계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더 아이돌'은 떠오르는 팝 아이돌을 둘러싼 모든 관계들과 음악 산업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더 위켄드, 릴리 로즈 뎁, 트로이 시반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제니가 극 중 어떤 캐릭터를 맡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번을 통해 연기에 첫 도전한 제니는 캐스팅 소식이 전해진 당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너무 매력적이라고 느껴 꼭 함께 하고 싶었다. 매우 설렌다. 열심히 할테니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힌 바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제니의 칸 국제영화제 참석 여부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같은 비경쟁 부문에는 김지운 감독이 연출하고 송강호가 주연한 영화 '거미집'도 초청됐다.
이 밖에 송중기가 특별 출연한 영화 '화란'(감독 김창훈)은 주목할 만한 시선(Un Certain Regard)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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