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지난해 영업이익 6430억원…전년比 7% 증가

이소연 기자 2023. 4. 1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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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홀딩스가 지난해 매출 1조5771억원, 영업이익 6430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1조4405억원 대비 9.5% 증가했다.

계열사별로는 '로스트아크' 개발·운영사인 스마일게이트RPG가 매출 7370억원, 당기순손실 1577억원을 기록해 전체 그룹사 매출의 46.7%를 차지했다.

벤처캐피털(VC) 계열사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는 매출 184억 원, 당기순손실 83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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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로고(스마일게이트 제공)

스마일게이트홀딩스가 지난해 매출 1조5771억원, 영업이익 6430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1조4405억원 대비 9.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6005억원 대비 7% 올랐다.

매출액 중에서는 게임사업 매출이 87%를 차지했고, 나머지는 용역·금융·로열티 매출 등으로 집계됐다.

계열사별로는 ‘로스트아크’ 개발·운영사인 스마일게이트RPG가 매출 7370억원, 당기순손실 1577억원을 기록해 전체 그룹사 매출의 46.7%를 차지했다.

’크로스파이어’ 개발·운영사인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는 매출 6458억원, 당기순이익 3300억원으로 집계됐다.

벤처캐피털(VC) 계열사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는 매출 184억 원, 당기순손실 83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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