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子 은우와 펜싱 스승 만난다..中 시절 부상 투혼 고백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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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펜싱선수 김준호가 아들 은우와 중학교 시절 펜싱을 가르쳐준 스승을 만난다.
이중 김준호는 아들 은우와 함께 펜싱 스승을 만난다.
최근 녹화에서 은우는 펜싱 꿈나무였던 아빠 김준호를 중학생 때 지도한 코치를 만나 애교를 방출했다.
김준호를 어린 시절부터 지켜봐 온 코치는 "너랑 은우랑 진짜 닮았다"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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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74회는 '너는 나의 눈부신 봄이야'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김준호는 아들 은우와 함께 펜싱 스승을 만난다.
최근 녹화에서 은우는 펜싱 꿈나무였던 아빠 김준호를 중학생 때 지도한 코치를 만나 애교를 방출했다. 은우는 손가락 하나를 볼에 콕 집는데 이어 눈을 찡긋하는 깜찍한 윙크를 발사했다. 김준호를 어린 시절부터 지켜봐 온 코치는 "너랑 은우랑 진짜 닮았다"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준호가 중학교 때 펜싱에 대한 열정으로 부상 투혼을 발휘했던 비화도 공개될 예정이다. 당시 부상을 당한 김준호에게 코치가 기권을 권했음에도 끝까지 경기를 뛰었던 것. 김준호는 "잘하는 동기들이 많아서 한 경기라도 더 뛰어야 했다"며 최고의 선수가 되고 싶어 치열하게 노력했던 어린 시절을 돌아봤다.
또한 김준호는 코치의 제자를 위한 원포인트 레슨에 나섰다. 김준호는 후배들의 경기를 단번에 분석해 세세한 코칭을 하는가 하면 직접 펜싱 마스크를 쓰고 시범까지 보여 후배들의 박수를 받았다. 은우는 진지한 아빠의 모습에 눈을 동글동글 뜨며 집중했다.
그런가 하면 은우와 김준호는 은우의 '최애' 과일인 딸기를 먹기 위해 '딸기 뷔페'를 방문했다. 은우는 눈앞에 펼쳐진 '최애' 과일의 향연에 '먹깨비' 본능을 소환했다는 후문이다. 14일 오후 10시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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