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완전단백질 테이크핏 맥스 신제품 바나나맛 출시

이하린 매경닷컴 기자(may@mk.co.kr) 2023. 4. 14. 13:4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남양유업]
남양유업은 단백질 음료 ‘테이크핏 맥스’의 신제품 바나나맛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바나나의 풍미를 더해 단백질 음료 특유의 텁텁한 맛을 줄인 이번 제품은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한 100% 완전단백질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동식물성 균형 단백질과 근육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아미노산 BCAA 4,300mg을 맞춤 설계해 성분 보강에 초점을 뒀다.

또한 다이어트 등 식단 관리 목적으로 단백질 음료를 섭취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저당, 무지방(*식품의 영양성분 강조 표시 기준)으로 구성했고, 1팩 기준 하루 권장량의 38% 수준인 21g의 고함량 단백질을 담았다.

테이크핏 맥스는 1A등급 원유로 만든 유당분해 우유와 물과 콩으로만 만든 무첨가 두유액을 사용해 유당 불내증이 있는 소비자도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