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52kg의 도시락 메뉴는? 키토김밥→착즙주스 ‘뚝딱’

[OSEN=임혜영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남다른 요리 솜씨를 뽐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서하얀’에는 ‘서하얀표 초간단 다이어트 김밥 레시피!(ft. 피크닉 도시락 싸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서하얀은 따뜻해진 날씨에 아이들과 피크닉을 가야 한다며 도시락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무스비, 식빵롤과 더불어 tvN ‘서진이네’ 김밥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김밥에 도전하겠다고 전했다.

서하얀은 맨손으로 뜨거운 음식을 만지는 등 주부 9단 다운 실력을 뽐냈으며 요리를 하는 도중 살림 꿀팁을 전하기도 했다. 또 남는 시간에 키토김밥과 착즙주스까지 만드는 등 막힘없는 요리 솜씨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착즙주스를 만들던 서하얀은 “아이들이 좋아한다. 직접 짜서 먹으면 바로바로 잘 먹더라”라며 아들들을 위해 번거로울 수 있는 과정도 흔쾌히 하는 엄마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또 착즙 후 남은 알갱이는 버리지 않고 요거트와 함께 먹으라는 팁을 전하며 알뜰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서하얀은 현재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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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서하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