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미술상담 프로그램 '찾아가는 마음여행' 시행

홍찬선 기자 2023. 4. 14. 13: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공항공사는 인천사회복지협의회와 지역주민 심리상담 프로그램인 제3회 찾아가는 마음여행 사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누적된 회적 우울감과 불안감을 완화하기 위해 지역주민 대상 미술심리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활동기간은 수련과정 종료 후 7개월로 공사는 교육생을 대상으로 전문가 코칭, 심리치료 실무교육 등 전문교육을 제공해 상담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코로나19 장기화로 누적된 우울감 등 완화
지역주민 대상 미술심리상담 제공 프로그램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인천공항공사는 인천사회복지협의회와 지역주민 심리상담 프로그램인 제3회 찾아가는 마음여행 사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누적된 회적 우울감과 불안감을 완화하기 위해 지역주민 대상 미술심리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이에 따라 공사는 미술심리상담을 진행할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1일까지이며 미술심리상담 자격증 보유자, 관련 교육 수료자 또는 미술심리상담 관련 대학원생(석사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활동기간은 수련과정 종료 후 7개월로 공사는 교육생을 대상으로 전문가 코칭, 심리치료 실무교육 등 전문교육을 제공해 상담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경욱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시작한 ‘찾아가는 마음여행’은 높은 프로그램 만족도를 통해 공사의 대표 지역사회공헌사업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감으로써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