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 홈라이프 솔루션 기업 '앳홈'과 업무협약

안호근 기자 2023. 4. 14. 13: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 베어스가 홈라이프 솔루션 기업과 손을 잡았다.

두산 베어스는 13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홈라이프 솔루션 기업 '앳홈'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태룡 두산 베어스 단장과 김현수 앳홈 세일즈전략본부장이 참석했다.

두산베어스는 이번 제휴를 통해 잠실야구장 전광판과 출입구 등에 미니 가전 브랜드 미닉스, 로봇청소기 브랜드 클리엔 등 앳홈의 브랜드를 노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안호근 기자]
13일 업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김태룡 두산 단장(왼쪽에서 2번째부터)과 김현수 앳홈 세일즈전략본부장. /사진=두산 베어스
[안호근 스타뉴스 기자] 두산 베어스가 홈라이프 솔루션 기업과 손을 잡았다.

두산 베어스는 13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홈라이프 솔루션 기업 '앳홈'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태룡 두산 베어스 단장과 김현수 앳홈 세일즈전략본부장이 참석했다. 두산베어스는 이번 제휴를 통해 잠실야구장 전광판과 출입구 등에 미니 가전 브랜드 미닉스, 로봇청소기 브랜드 클리엔 등 앳홈의 브랜드를 노출한다. 또한 앳홈 내 다양한 제품을 팬서비스에 활용 예정이다.

한편 앳홈은 가전, 화장품, 식품, 침구 등 홈라이프 관련 제품을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하는 기업이다. 2018년 창업 첫 해 매출 62억 원에서 지난해 7배가 넘는 455억 원 매출을 달성했으며 현재 직원 수가 80명에 이를 만큼 고속 성장 중이다.

안호근 기자 oranc317@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