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제인 '10살 연하' 배우 임현태와 10월 결혼...7년 열애 ‘결실’

최윤정 2023. 4. 1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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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레이디 제인(39·본명 전지혜)이 배우 임현태(29)와 7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

당시 임현태가 MC였던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레이디 제인이 출연하며 인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레이디 제인은 2006년 인디밴드 아키버드의 보컬로 데뷔했다.

임현태는 레이디 제인보다 10살 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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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레이디 제인(본명 전지혜·왼쪽)과 배우 임현태. 사회관계서비스(SNS) 계정 캡처
 
가수 레이디 제인(39·본명 전지혜)이 배우 임현태(29)와 7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

14일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 측은 “두 사람이 올해 10월 24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한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임현태가 MC였던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레이디 제인이 출연하며 인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레이디 제인은 2006년 인디밴드 아키버드의 보컬로 데뷔했다. 이후 예능, 라디오,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임현태는 레이디 제인보다 10살 어리다. 그는 2014년 그룹 빅플로에서 ‘하이탑’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이후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비의도적 연애담’ 등을 통해 입지를 다졌다. 최근엔 SBS 드라마 ‘모범택시2’에도 출연했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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