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없어? 콤파니 체제 토트넘 예상 라인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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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이름이 없다.
영국 언론 '더 선'은 14일(한국 시간) 벵상 콤파니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를 맡을 경우 베스트11 예상 라인업을 전했다.
이 매체는 콤파니 감독이 부임할 경우 토트넘의 예상 베스트11 라인업을 전했다.
콤파니 감독은 "토트넘 감독직은 나에게 중요하지 않다. 그런 생각은 하지 않고 있다. 번리에서 일하는 것이 즐겁다"며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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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손흥민의 이름이 없다.
영국 언론 ‘더 선’은 14일(한국 시간) 벵상 콤파니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를 맡을 경우 베스트11 예상 라인업을 전했다.
토트넘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떠난 후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수석 코치가 팀을 이끌고 있다. 이번 시즌까지는 감독 대행 체제로 가고 그 이후를 이끌 새 감독을 찾아야 한다.
다양한 감독들이 언급되고 있는데 번리의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이끈 콤파니 감독이 토트넘과 연결되고 있다.
이 매체는 콤파니 감독이 부임할 경우 토트넘의 예상 베스트11 라인업을 전했다. 그런데 손흥민의 이름이 보이지 않는다.
이 매체는 3-4-3 포메이션으로 선수들을 배치했다. 전방에 쿨루셉스키, 해리 케인, 텔라, 중원에는 우도지, 벤탄쿠르, 호이비에르, 포로, 스리백은 라포르테, 다이어, 로메로, 골문은 무리치다.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손흥민이지만 이 명단에는 이름이 없었다. 손흥민 대신 번리 승격의 1등 공신 텔라가 이름을 올렸다. 텔라는 이번 시즌 37경기에서 17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콤파니가 토트넘으로 갈 가능성은 낮다. 콤파니 감독은 “토트넘 감독직은 나에게 중요하지 않다. 그런 생각은 하지 않고 있다. 번리에서 일하는 것이 즐겁다”며 선을 그었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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