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충남 산불피해 이재민 지원' 성금 1억원 기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이오기업 셀트리온이 충청남도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탁했다.
셀트리온은 최근 충청남도에서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전달됐으며, 충청남도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품 지원과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이재민 구호품 지원 등 사용 예정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바이오기업 셀트리온이 충청남도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탁했다.
셀트리온은 최근 충청남도에서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전달됐으며, 충청남도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품 지원과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산불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도움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