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침묵한 샌디에이고, 밀워키에 연장 패배..2연패

안형준 2023. 4. 14. 13: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샌디에이고가 밀워키에 패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4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에서 패했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연장 10회 3-4 패배를 당했다.

밀워키는 연장 10회초 텔레즈의 희생플라이로 균형을 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안형준 기자]

샌디에이고가 밀워키에 패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4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에서 패했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연장 10회 3-4 패배를 당했다. 샌디에이고는 2연패에 빠졌다.

닉 마르티네즈(SD)와 콜린 레아(MIL)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먼저 득점한 쪽은 밀워키였다. 밀워키는 1회초 로우디 텔레즈의 2점포로 선제득점에 성공했다.

샌디에이고는 2회말 매니 마차도가 시즌 1호 솔로포를 쏘아올려 1점을 만회했다. 밀워키는 5회초 마이크 브로소가 솔로 홈런을 기록해 1점을 추가했다.

샌디에이고는 8회말 트렌트 그리샴이 동점 2점포를 쏘아올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양팀의 승부는 연장으로 향했다.

밀워키는 연장 10회초 텔레즈의 희생플라이로 균형을 깼다.

밀워키는 선발 레아가 5.2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고 피터 스트르젤레키가 1.1이닝 무실점, 맷 부시가 1이닝 2실점, 데빈 윌리엄스가 1이닝 무실점, 조엘 파이암프스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샌디에이고는 선발 마르티네즈가 6이닝 3실점을 기록했고 스티븐 윌슨이 1이닝 무실점, 팀 힐이 1이닝 무실점, 조시 헤이더가 1이닝 무실점, 루이스 가르시아가 1이닝 1실점(비자책)을 기록해 패했다.

김하성은 이날 7번 2루수로 출전했고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62가 됐다.(자료사진=김하성)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