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달서구, 사회적경제 드림마켓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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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이 함께하는 드림마켓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서비스와 가치 실천을 알려 기업의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달서구 사회적경제협의회와 함께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예비사회적기업 2곳, 사회적기업 3곳, 마을기업 2곳 등 총 7곳의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여했다.
단팥빵, 재활용 가방 파우치 세트, 로컬 농산물 등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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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이 함께하는 드림마켓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서비스와 가치 실천을 알려 기업의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달서구 사회적경제협의회와 함께 행사를 마련했다.
'기쁨 드림 행복 드림'을 의미하는 드림마켓은 2017년부터 총 11회 운영했으며 29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행사에는 예비사회적기업 2곳, 사회적기업 3곳, 마을기업 2곳 등 총 7곳의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여했다.
단팥빵, 재활용 가방 파우치 세트, 로컬 농산물 등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었다.
◇대구 남구, 내 고장 영웅 찾기 캠페인 동참
대구시 남구는 육군본부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장 등과 '내 고장 영웅 찾기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14일 밝혔다.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은 한국전쟁 당시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아직 받지 못한 무공수훈자 또는 유가족에게 훈장을 전달하기 위해 국방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남구는 홈페이지 등을 활용해 사업 홍보를 진행하고, 조사단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방문 조사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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