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WISE캠퍼스 '경주형 세계시민교육' 강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국대 WISE캠퍼스는 지난 11일 대학 원효관 글로벌에이스홀에서 윤종록 KAIST 초빙교수(전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을 초청해 '경주형 세계시민교육 초청강연'을 개최했다.
윤종록 교수는 이날 경주시민과 동국대 WISE캠퍼스 재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데이터 대항해 시대 소프트파워를 키우자'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국대 WISE캠퍼스는 지난 11일 대학 원효관 글로벌에이스홀에서 윤종록 KAIST 초빙교수(전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을 초청해 '경주형 세계시민교육 초청강연'을 개최했다.
윤종록 교수는 이날 경주시민과 동국대 WISE캠퍼스 재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데이터 대항해 시대 소프트파워를 키우자'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또 강연 후에는 참석자 등으로부터 다양한 질문을 받고 답했다.
윤종록 교수는 "과학기술은 혁신과 상상력으로 만드는 것이고 한번 겁 없이 방아쇠를 당기는 힘이 중요하다. 앞으로 우리가 가야 할 길은 X축이 아니라 Y축이라며 미래를 위해 소프트파워를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주형 세계시민교육'은 동국대 WISE캠퍼스 글로벌융합연구소에서 경주시와 관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기획한 명품 교양강좌 시리즈로 매월 개최하고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순신 아들 학폭 피해자, 2년동안 '2일만' 정상수업 받았다
- 72미터 롤러코스터 최정상에서 멈춰섰다…탑승객들 '덜덜'
- 술 취해 엄마 때린 오빠에 흉기 휘두른 여동생…살인미수 체포
- [단독]텅 빈 전두환 손자 계좌…'비자금 저수지' 억대 배당금 어디로
- 최고령 女의원 사퇴하라?…"직무 수행 어려워" vs "남자였다면?"
- "학원가 마약 충격"…서울 모든 경찰서 '마약수사전담팀' 운영
- [르포]'기억의 4월'…세월호 참사 9주기 앞둔 진도항·목포 신항만 '노란 바람'
- 당국자 "미 도감청 확인 안돼…그래서 악의는 없어"
- 이창용 "금리 낮출 거라 기대 말라…한국 뱅크런, 예금인출 속도 100배"
- '35명 사상' 충주 관광버스 전도사고…원인 '안전벨트 미착용' 지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