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크랩 워크 가능한 전동화 플랫폼 ‘그립’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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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리서치 연구소(Toyota Research Institute, TRI)가 새로운 플랫폼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새로운 플랫폼든 전기차를 위한 것으로 '그립(GRIP, Global Research Innovation Platform)'으로 명명됐다.
크랩 워크는 최근 전동화 픽업트럭들에 자주 적용되는 것으로 좁은 공간에서 더욱 우수한 기동성을 구현할 수 있다.
토요타는 안정적인 크랩 워크의 구현을 위해 인휠 모터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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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리서치 연구소(Toyota Research Institute, TRI)가 새로운 플랫폼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새로운 플랫폼든 전기차를 위한 것으로 ‘그립(GRIP, Global Research Innovation Platform)’으로 명명됐다.
그립은 완전한 형태의 플랫폼은 아닌, ‘연구 단계’의 플랫폼인 만큼 다소 어설픈 모습을 하고 있지만 다채로운 기능을 탑재했다.
견고한 내구성, 사륜조향, 그리고 전륜, 후륜의 조향을 역방향으로 조작할 수 있도록 해 ‘크랩 워크(Crab Walk)’ 등이 탑재됐다.
크랩 워크는 최근 전동화 픽업트럭들에 자주 적용되는 것으로 좁은 공간에서 더욱 우수한 기동성을 구현할 수 있다.
토요타는 안정적인 크랩 워크의 구현을 위해 인휠 모터를 적용했다. 더불어 휠베이스의 손쉬운 연장으로 ‘활용성’늘 높였다.
이외에도 드리프트 주행도 가능해 보다 토요타가 최근 선보이고 있는 ‘즐거운 주행’을 자랑한다.
과연 그립 플랫폼이 앞으로 어떤 활용할지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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