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시아,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순제로 목표

TOKYO -- 비즈니스와이어 -- 키오시아 그룹(Kioxia Group)이 오늘 2050회계연도까지 회사의 1 범위 온실가스(GHG) 배출량, 즉 사업장에서 직접 배출되는 배출량과 구매한 에너지 사용으로 인한 2 범위 배출량의 넷제로를 달성하기 위한 목표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키오시아 그룹은 주요 경영 목표 중 하나인 기후 변화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가속한다. 그룹은 이미 2040년까지 에너지의 100%를 재생 가능한 자원에서 조달한다는 목표를 설정했으며, 이제 사업장에서의 직접 배출을 추가하여 모든 사업 활동에서 발생하는 배출량을 포함하는 보다 포괄적인 순제로 목표를 세웠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건설되는 모든 제조 시설에 지구온난화 지수가 높은 가스인 과불화탄소(PFC)의 배출을 제거하는 설비를 지속적으로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 에너지 조달의 측면에서 에너지 효율적인 제조 장비 및 전력 장비를 계속 설치할 예정이다. 2022 회계연도부터 일본 반도체 공장 중 최대 규모인 기타카미 및 요카이치 공장[1]에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설치하고 전력 구매 계약(PPA)[2] 모델에 따라 현장 시스템에서 생산된 전기를 구매하기 시작했다. 또한 일본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재생 가능 에너지 인증서인 FIT 비화석 인증서의 조달을 추진하고 있다.

키오시아 홀딩스 코퍼레이션(Kioxia Holdings Corporation)의 사장 겸 CEO인 하야사카 노부오(Nobuo Hayasaka) 사장은 “국제 사회의 시급한 기후 변화 대책을 시행하고 지구 환경 문제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어 지속 가능한 사회의 발전을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키오시아 홀딩스 코퍼레이션의 지속 가능성 담당 수석 부사장 겸 경영 담당자인 와타나베 도모하루(Tomoharu Watanabe) 사장은 “기후 변화 대책은 중요한 경영 과제”라고 강조하고 “온실가스 1, 2 범위 배출량 넷제로를 달성하기 위해 제조 공정의 기술 혁신과 제품의 에너지 효율성 향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키오시아 그룹은 지속 가능성 웹사이트를 통해 기후 변화를 해결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정기적으로 보고한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확인: https://www.kioxia-holdings.com/en-jp/sustainability/environment/climate.html

[1] 키오시아 연구에 기반(2023년 4월 13일 기준) [2] PPA 운영자는 태양광 발전 장비를 소유하고 시스템의 설치 및 유지 관리를 담당한다. 필요한 공간을 제공하는 타사(이 경우 키오시아)는 운영자로부터 현장에서 생산된 전기를 구매할 수 있다.

키오시아(Kioxia) 소개

키오시아는 플래시 메모리와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등의 개발, 제조,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메모리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 선도업체이다. 2017년 4월, 키오시아의 전신 도시바 메모리(Toshiba Memory)가 1987년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발명한 도시바(Toshiba Corporation)로부터 분사했다. 키오시아는 고객을 위한 선택과 메모리에 기반한 사회적 가치를 창조하는 제품, 서비스,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메모리로 세계의 발전에 기여한다. 키오시아의 혁신적인 3D 플래시 메모리 기술인 BiCS 플래시(BiCS FLASH™)는 첨단 스마트폰, PC, SSD, 자동차 및 데이터 센터를 포함하는 고밀도 응용 분야에서 스토리지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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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ioxia Holdings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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