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플리마켓서 산 옷 9년째 입는 중‥알뜰살뜰 병원장 사모님

서유나 2023. 4. 1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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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가 검소함을 드러냈다.

이윤지는 4월 14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경민포레 플리마켓때 집어온 가디건인데 아직도 잘입음 그때 라니100일쯤 원장님 첨만났던날ㅋ 기억하실려나영"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세일러 카라 스타일의 가디건을 우아하게 소화 중.

검은색 티에 가디건을 걸친 단출한 차림으로 화장기 없는 민낯을 드러낸 이윤지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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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윤지가 검소함을 드러냈다.

이윤지는 4월 14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경민포레 플리마켓때 집어온 가디건인데 아직도 잘입음 그때 라니100일쯤 원장님 첨만났던날ㅋ 기억하실려나영"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세일러 카라 스타일의 가디건을 우아하게 소화 중. 검은색 티에 가디건을 걸친 단출한 차림으로 화장기 없는 민낯을 드러낸 이윤지가 눈길을 끈다. 딸 라니 양이 올해 초등학교 2학년 9살이 된 만큼, 약 9년째 입고 있는 가디건의 상태가 너무도 훌륭해 그녀의 소탈하고 검소한 매력이 돋보인다.

한편 이윤지는 1984년생으로 만 39세다.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라니 양, 소울 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정한울 씨는 지난 2021년 개원해 개인 치과를 운영 중이다.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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