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텔레콤, 선착순 1000명에게 7개월 간 '월 221GB 요금제'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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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은 알뜰폰 서비스 '스노우맨' 브랜드 탄생 11주년을 맞이해 '0원 요금제'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외에 세종텔레콤은 이달 말까지 '갤럭시 vs 아이폰' 단말기 폭탄 특가, '데이터 150GB 추가', '우체국알뜰폰 전용 마트 요금제'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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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윤상은 기자)세종텔레콤은 알뜰폰 서비스 '스노우맨' 브랜드 탄생 11주년을 맞이해 '0원 요금제'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세종텔레콤은 이달 말까지 가입자 선착순 1천명을 대상으로 '0원 요금제'를 진행한다. '무한 데이터 11G+' 상품을 7개월 동안 0원에 제공한다. 7개월 동안 기본 11G에 150GB 추가하고, 소진 시 일 2GB씩 매달 총 221GB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또한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배달앱 5천원 할인 쿠폰을 24개월 동안 매달 제공한다.
해당 상품은 신규가입이나 번호이동으로 개통한 가입자에 한해 제공한다.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스노우맨 공식 홈페이지 내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가입 신청할 수 있다.
이 외에 세종텔레콤은 이달 말까지 '갤럭시 vs 아이폰' 단말기 폭탄 특가, '데이터 150GB 추가', '우체국알뜰폰 전용 마트 요금제'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노우맨은 2012년 출범한 알뜰폰 브랜드다. 세종텔레콤은 최근 '내 텅장에 무해한 요금제' 캠페인을 통해 스노우맨 눈사람 캐릭터와 패밀리의 재치있는 영상·만화를 선보였다.
조용원 세종텔레콤 알뜰폰(MVNO)사업팀장은 "알뜰폰 서비스의 존재 이유는 이용자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합리적인 요금제를 선택, 실속 있는 통신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라며 "스노우맨은 이용자 편의를 고려한 요금제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은 기자(sangeu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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