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신공격·인권침해 논란에.. 제주도, 제2공항 도민경청회 적극 개입
제주방송 하창훈 2023. 4. 14. 13: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자치도가 제2공항 도민공청회에서의 발언기회 제공에 적극 개입할 예정입니다.
제주자치도는 최근 실시된 1·2차 경청회가 찬반 양 측의 세 싸움 양상으로 치닫고 자유발언 때 인신공격과 인권침해 논란 등에 휩싸임에 따라 3차 경청회 때부턴 인신공격시 마이크를 차단하는 등 적극 개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경청회 진행방식은 기존의 큰 틀을 유지하기로 했고, 사회협약갈등위원회와 제주도인권위원회 위원 등이 배석해 현장 상황을 모니터링 할 계획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가 제2공항 도민공청회에서의 발언기회 제공에 적극 개입할 예정입니다.
제주자치도는 최근 실시된 1·2차 경청회가 찬반 양 측의 세 싸움 양상으로 치닫고 자유발언 때 인신공격과 인권침해 논란 등에 휩싸임에 따라 3차 경청회 때부턴 인신공격시 마이크를 차단하는 등 적극 개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경청회 진행방식은 기존의 큰 틀을 유지하기로 했고, 사회협약갈등위원회와 제주도인권위원회 위원 등이 배석해 현장 상황을 모니터링 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