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제인, 10살 연하남 임현태와 결혼

이진경 2023. 4. 1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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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레이디 제인(40)이 배우 임현태(30)와 결혼한다.

14일 레이디제인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 측은 "두 사람이 오는 10월 1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임현태가 MC였던 한 프로그램에 레이디제인이 게스트로 출연한 것이 인연이 돼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디 제인은 2006년 인디밴드 아키버드의 보컬로 데뷔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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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경 기자 ]

가수 레이디 제인(40)이 배우 임현태(30)와 결혼한다. 

14일 레이디제인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 측은 "두 사람이 오는 10월 1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처음 만났다. 임현태가 MC였던 한 프로그램에 레이디제인이 게스트로 출연한 것이 인연이 돼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디 제인은 2006년 인디밴드 아키버드의 보컬로 데뷔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했다. 

임현태는 2014년 그룹 빅플로 멤버로 데뷔해 '하이탑'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힙합왕-나스나길', '비의도적 연애담' 등에 출연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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