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제인, 10살 연하남 임현태와 결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레이디 제인(40)이 배우 임현태(30)와 결혼한다.
14일 레이디제인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 측은 "두 사람이 오는 10월 1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임현태가 MC였던 한 프로그램에 레이디제인이 게스트로 출연한 것이 인연이 돼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디 제인은 2006년 인디밴드 아키버드의 보컬로 데뷔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이진경 기자 ]
가수 레이디 제인(40)이 배우 임현태(30)와 결혼한다.
14일 레이디제인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 측은 "두 사람이 오는 10월 1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처음 만났다. 임현태가 MC였던 한 프로그램에 레이디제인이 게스트로 출연한 것이 인연이 돼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디 제인은 2006년 인디밴드 아키버드의 보컬로 데뷔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했다.
임현태는 2014년 그룹 빅플로 멤버로 데뷔해 '하이탑'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힙합왕-나스나길', '비의도적 연애담' 등에 출연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 KIZM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