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손흥민 기념메달 수익금 5000만원 유소년축구 후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조폐공사가 지난해 8월 출시한 '손흥민 골든부트수상 기념메달'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글로벌 유소년 축구 인재 육성에 후원한다.
공사는 손흥민 골든부트수상 기념메달 수익금의 일부인 5000만원을 'SON축구아카데미'에 후원, 취약층 축구 장학사업을 지원하고, 글로벌 유소년 축구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지난해 8월 출시한 ‘손흥민 골든부트수상 기념메달’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글로벌 유소년 축구 인재 육성에 후원한다.
14일 한국조폐공사에 따르면 ‘손흥민 골든부트수상 기념메달’은 아시아 선수 최초 수상에 걸맞게 국내 최초 백금소재를 도입했고, 23골 득점을 상징해 2300장 한정 제작되었다.
높은 인기를 반영해 기념메달 최초 추첨제를 도입, 금메달은 4.1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공사는 손흥민 골든부트수상 기념메달 수익금의 일부인 5000만원을 ‘SON축구아카데미’에 후원, 취약층 축구 장학사업을 지원하고, 글로벌 유소년 축구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SON축구아카데미’는 강원도 춘천소재에 손흥민 선수의 이름으로 조성된 축구 아카데미다. 공사는 2021년 ‘손흥민 선수 공식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5000만원을 ‘SON축구아카데미’에 후원한 바 있다.
조폐공사 반장식 사장은 “손흥민 선수의 기념메달을 통해 국가 브랜드를 높이고 글로벌 유소년 축구 인재 육성을 후원하게 되어 뜻깊다. 앞으로도 한국을 빛낸 인물과 K-컬쳐 등 다양한 기념메달을 통해 ʹK-한류 붐ʹ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군산 점집 30번 간 노상원 "女무속인이 '尹탄핵 당할 것' 점괘에 '그럴 일 없다'"
- 김부선 "이재명, 계엄 할 만큼 또라이 아니다…尹 욕도 아깝다"
- 음식 리뷰에 '중요 부위' 찍어 올린 남성…"떡볶이만도 못한 게, 고의겠죠?"
- 이준석 "대선 완주하겠다…지금이 정치 교체 시점"[팩트앤뷰]
- "신이 시킨 일"…노래 모임서 만난 20대女 감금·성착취 40대 음악강사
- '미스터션샤인' 이정현, 기아 생산직 채용 지원…결과는?
- '전신 타투 지운' 나나, 파격 속옷 패션으로 뽐낸 글래머 몸매
- 치매 걸린 건물주 시부 돌보는 며느리 "시누이가 CCTV 설치, 감시하냐"
- "31㎏ 빼니까 연예인이 연락, 콘돔 없이"…다이어트 보조제 이런 광고까지
- 박하선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치마 밑 찍는 불법 촬영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