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오는 18일부터 '2023 시민과의 대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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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지역민의 여론과 시정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2023년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민과의 대화는 주민, 도·시의원, 사회단체장, 지역원로, 사회적 배려계층 등 각계각층이 참석한 가운데 정 시장의 민선 8기 시정성과 및 운영 방향 보고, 읍·면·동 현안 사업 설명, 주민 의견 청취 순으로 100분 가량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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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지역민의 여론과 시정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2023년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인화 시장 취임 이후 개최되는 두 번째 시민과의 대화로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12개 읍·면·동에서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시민과의 대화는 주민, 도·시의원, 사회단체장, 지역원로, 사회적 배려계층 등 각계각층이 참석한 가운데 정 시장의 민선 8기 시정성과 및 운영 방향 보고, 읍·면·동 현안 사업 설명, 주민 의견 청취 순으로 100분 가량 진행된다.
특히 낮 시간 참석이 어려운 직장인,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장애인 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시민과의 대화 현장을 시 공식 유튜브(광양시청TV)를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모든 소통의 시작은 주민의 의견을 잘 경청하는 데에서 출발한다"며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소중히 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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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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