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195억' 받고 회고록 낸다..."저스틴 이야기도 써"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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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회고록이 출간된다.
13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하반기에 브리트니 스피어스(41)의 회고록이 발표된다고 보도했다.
출판 관계자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회고록에 대해 '획기적인 베스트셀러'라고 언급하며 책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회고록에는 샘 랜스키가 참여하는데, 그는 뉴욕매거진과 타임에 글을 기고하고 마돈나, 니키 미나즈, 아델 등 수많은 톱스타의 프로필을 작성한 소설가이자 저널리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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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비취 기자]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회고록이 출간된다.
13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하반기에 브리트니 스피어스(41)의 회고록이 발표된다고 보도했다.
출판 관계자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회고록에 대해 '획기적인 베스트셀러'라고 언급하며 책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책은 승리의 이야기다. 그가 가장 힘들었던 순간, 큰 꿈을 가진 어린 시절, 저스틴 팀버레이크와의 이별, 머리를 삭발했던 순간, 가족과 법정 싸움까지 이어졌던 순간 등을 다룰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현재 남편 샘 아스가리를 만나 행복을 찾기 위해 가족에게서 벗어나는 생존의 이야기라고 전했다. 이 책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출판사가 1,500만 달러(한화 약 195억 원)에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미국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의 출판 계약 이후 역사상 가장 높은 금액으로 전해진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회고록에는 샘 랜스키가 참여하는데, 그는 뉴욕매거진과 타임에 글을 기고하고 마돈나, 니키 미나즈, 아델 등 수많은 톱스타의 프로필을 작성한 소설가이자 저널리스트다. 출판사 측은 책의 제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출간 전 최종 법적 개정을 거치고 있다고 밝혔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회고록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 그는 아버지의 학대에서 벗어나 스스로 삶을 만들려 노력했고, 독립적으로 살면서 정직하게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거나 존경하는 가족이 없었지만 강해지고자 했고 책을 쓰면서 많은 치유를 얻었다고 밝혔다.
1981년생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디즈니 채널로 데뷔해 하이틴 스타로서 인기를 끌었다. 이후 'Baby One More Time(베이비 원 모어 타임)', 'Britney(브리트니)' 등을 발매하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고 대표적인 팝스타로 거듭났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브리트니 스피어스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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