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에 반해"..레이디 제인, ♥10살 연하 임현태와 7년 열애→10월 결혼[종합]

김나연 2023. 4. 14. 12: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레이디제인과 배우 임현태가 결혼한다.

14일 레이디 제인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OSEN에 "레이디제인이 임현태와 오는 10월 14일 결혼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레이디 제인이 10월 14일 서울 모처에서 10세 연하의 신인 배우 임현태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이 가운데 레이디 제인과 임현태는 오는 10월 14일 결혼식을 올리며 7년 열애의 결실을 맺을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나연 기자] 가수 레이디제인과 배우 임현태가 결혼한다.

14일 레이디 제인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OSEN에 "레이디제인이 임현태와 오는 10월 14일 결혼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레이디 제인이 10월 14일 서울 모처에서 10세 연하의 신인 배우 임현태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7년간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고 만남을 이어 왔다고.

이 가운데 레이디 제인과 임현태는 오는 10월 14일 결혼식을 올리며 7년 열애의 결실을 맺을 예정이다. 임현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믿기지가 않는다. 결혼이라는 게 실감도 안 난다"며 "결혼을 잘 준비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오디션 트럭' MC였는데, 레이디제인 씨가 게스트로 왔다 첫눈에 반해서 먼저 연락처를 여쭤보고 연락을 했다. 잘 알아가다가 이렇게 7년 잘 오게 됐다. 워낙 둘이 성격이나 그런 부분이 잘 맞아서, 잘 만나지 않았나 싶다"고 7년 열애의 비결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레이디 제인은 2006년부터 밴드 아키버드의 보컬로 활동하면서 '홍대여신'으로 이름을 알렸다. 2009년에는 아키버드에서 탈퇴, 티라미스에서 활동했다. 이후 솔로 가수로서도 왕성히 활동하며 다양한 라디오나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블랙의 신부'에 출연해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임현태는 지난 2014년 빅플로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당시 하이탑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던 그는 가수 뿐 아니라 MBC every1 '하숙24번지', 웹드라마 '선무당 공도사의 창업성공기', '완전무결 그놈', '마이 리틀 키보드' 등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병행해 왔다. 2019년부터는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만료 후 활동명을 본명으로 바꾸고 배우로 전향, MBC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했다. 이후 군복무를 이행한 그는 2021년 9일 전역 후 최근 SBS '모범택시2', TVING '비의도적 연애담'에서 활약을 펼쳤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OSEN DB, 다홍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