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힘들었던 시간 고백 "♥18세 연하 日 예비신부..묵묵히 지켜봐 줬다" ('조선의 사랑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심형탁이 18세 연하의 예비 신부를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심형탁은 18세 연하의 일본인 예비 신부 히라이 사야에 대해 "천사를 만났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처음으로 얼굴을 공개한 심형탁의 예비 신부는 아이돌 뺨치는 청순한 미모로 화제가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심형탁이 18세 연하의 예비 신부를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14일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심야 커플의 러브스토리♥ 형탁에게 찾아온 천사'라는 제목으로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심형탁은 18세 연하의 일본인 예비 신부 히라이 사야에 대해 "천사를 만났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히라이 사야는 "현실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웠다. 드라마를 보고 있는 느낌이었다"며 두 사람이 결혼에 이르기까지 힘든 시간을 보냈음을 털어놨다.
심형탁은 "그런데도 묵묵히 지켜봐 줬다. '나는 지금 이렇게 아파도 하루만 참고 일어나면 다 잊어버린다'고 해줬다. (사야는) 그런 성격이다. 다음날 일어나면 다시 웃어줬다"며 자신의 곁을 지켜준 예비 신부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를 본 히라이 사야는 "왜 심 씨가 우는 거야. 심 씨가 울면 안 돼"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한편 심형탁은 히라이 사야와 4년 열애 끝에 오는 7월 결혼한다. 최근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처음으로 얼굴을 공개한 심형탁의 예비 신부는 아이돌 뺨치는 청순한 미모로 화제가 됐다.
supremez@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정환 "탁재훈 취미는 여자, 내 취미는 강원도" 컨츄리꼬꼬 해체 전말 공개
- '유재석♥' 나경은 근황 포착 '42살 남매맘' 여전한 미모의 마봉춘
- [종합] 속상했던 이승기, ♥이다인과 결혼 후 답답 심경…"비하와 조롱 힘들었다"
- [종합]이채연, 대리석 거실 등 '금수저' 의혹에 첫 해명. "엄마가 있어 보이게 살라고…"
- [SC이슈]'부모빚으로 2년 잠적' 심형탁, 이영자의 5년 전 '조언' 재소환…"경제권을 가져와라"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