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강릉 산불 피해 복구 위해 3억원 기부

채민석 기자 2023. 4. 1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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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은 15일 그룹 윤세영 회장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강원도 강릉 산불 피해성금 3억원을 의탁했다고 밝혔다.

태영건설은 전달된 성금이 지난 11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릉 등 피해지역의 복구활동과 지역주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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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지역 복구활동·지역주민 지원 등에 사용
윤세영 태영건설 창업회장./태영건설 제공

태영건설은 15일 그룹 윤세영 회장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강원도 강릉 산불 피해성금 3억원을 의탁했다고 밝혔다.

태영건설은 전달된 성금이 지난 11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릉 등 피해지역의 복구활동과 지역주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윤 회장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성금을 전달했다”면서 “하루 빨리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의 신속한 일상 복귀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태영건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성금 기부, 수해복구 지원 성금 기부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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