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컴플릿 '레전드오브슬라임', 일일이용자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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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시장 데이터 분석 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레오슬'은 지난해 7월26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정식 서비스 시작 후 북미, 유럽, 일본 한국 등 글로벌 전지역의 40대 이하 MZ세대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특히, 지난 2월 출시 6개월 만에 1000만 누적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또한, 1월부터 매달 200만 이상의 다운로드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으며, 올해 2분기까지 누적 2000만 다운로드 달성 및 1억 불 매출 달성이 예상된다. '레오슬'이 '크루세이더 퀘스트'에 이은 로드컴플릿을 대표하는 글로벌 IP로 떠오르고 있다.
'레오슬'은 인간 용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최약체 캐릭터인 슬라임이 주인공이 돼 인간들에게 반격을 개시한다는 '리버스 세계관'’을 컨셉트로, 모험 과정에서 슬라임과 동료, 다양한 스킬들을 수집하고 성장하는 재미와 함께 광산, 보스러시 등의 게임 모드로 다양한 플레이 경험을 선사한다.
로드컴플릿 배정현 대표는 "'레전드오브슬라임'은 초기부터 마켓 확장성을 확인한 후 시장성 지표를 확인하며 점진적으로 개발하는 내부 프로세스를 통해, 글로벌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조기에 확인하며 안정적으로 확장한 사례"라고 설명하며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한국형 방치형 RPG를 순한 맛으로 소개한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로드컴플릿은 메가마카롱 스튜디오 개발자를 충원하는 등 다방면에서 채용에 나섰다. 충원 중인 개발자 공고와 관련해서는 로드컴플릿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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