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반구천 암각화·한양 수도성곽, 세계유산 신청 후보
KBS 2023. 4. 14. 12:30
문화재청이 '반구천 일원의 암각화'와 '한양의 수도성곽'을 세계유산 등재 신청 후보로 선정했습니다.
'반구천 일원의 암각화'는 국보 '울주 천전리 각석'과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한 유산으로, 각종 도형과 글, 그림 등이 새겨져 있습니다.
'한양의 수도성곽'은 한양도성·북한산성·탕춘대성을 포함하는 유적입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세계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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