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역전시장서 주말 '싱싱포차, 봄의 미향' 축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순천시는 14일부터 22일까지(금·토요일만) 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싱싱포차: 봄의 미향'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금·토요일 오후 4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운영하며 역전시장 제3주차장(순천시 풍덕주택길)에서 열린다.
싱싱포차는 전남 동부권 수산물 최다 집결지로, 신선한 식재료를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역전시장의 장점을 살린 축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순천시는 14일부터 22일까지(금·토요일만) 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싱싱포차: 봄의 미향'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금·토요일 오후 4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운영하며 역전시장 제3주차장(순천시 풍덕주택길)에서 열린다.
싱싱포차는 전남 동부권 수산물 최다 집결지로, 신선한 식재료를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역전시장의 장점을 살린 축제다.
2019년부터 진행해 비즈니스 모델 보완 등을 거쳐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지역 대표 수산물 축제다.
△삼겹살, 닭다리살, 신선한 해산물 등 육해공의 재료로 알차게 구성된 '역전세트' △역전시장의 싱싱한 수산물로 구성된 '싱싱세트' △아이들을 위해 가래떡, 소시지, 마시멜로우 등으로 구성된 '도깨비 세트' 등이 있다.
△온 가족이 숯 피우는 걸 체험하며 직접 간식을 구워 맛볼 수 있는 '우리 가족 숯불 요리사' △지역 뮤지션과 함께하는 포차 음악회 '싱싱포차 콘서트'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노래를 뽐낼 수 있는 '나도 가수다' 등 다채로운 체험이 준비돼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역전시장과 주민이 함께 준비한 축제의 지속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주민들의 홍보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d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