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째 엠폭스 환자 발생…지역사회 감염 추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질병관리청이 국내 10번째 엠폭스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에 거주하고 있는 이 환자는 해외 여행력이 없어서 앞선 감염 사례들과 마찬가지로 국내 지역사회 감염으로 추정됩니다.
질병관리청은 이 확진자가 최근 3주 안에 확진자 또는 확진자의 접촉자와 밀접 접촉 했다고 보고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엠폭스의 국내 지역사회 감염이 조금씩 확산하면서 질병관리청은 어제(13일)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격상시켰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이 국내 10번째 엠폭스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에 거주하고 있는 이 환자는 해외 여행력이 없어서 앞선 감염 사례들과 마찬가지로 국내 지역사회 감염으로 추정됩니다.
질병관리청은 이 확진자가 최근 3주 안에 확진자 또는 확진자의 접촉자와 밀접 접촉 했다고 보고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엠폭스의 국내 지역사회 감염이 조금씩 확산하면서 질병관리청은 어제(13일)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격상시켰습니다.
박재현 기자repla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기적'인 줄 알았는데 '사기'…피눈물 흘리는 성모상의 진실
- 장난감 아니라 진짜 차…5살 딸 생일선물로 '5억 외제차'
- SNS 삭제했던 이효리, 3년 만에 새 계정 개설…처음 올린 게시물은?
- 하다 하다 마약설까지…YG, '중국발' 블랙핑크 로제 마약파티 루머 '강경 대응'
- 한 달 1천만 명 몰래 시청, 결국…누누티비 "서비스 종료"
- 손녀들 앞에서 며느리 뺨 때린 할머니…아동학대 '유죄'
- 단 10장 남은 '피카츄'…추억 속 '포켓몬 카드', 70억입니다
- "정신질환 있는데…" 커터칼로 가죽시트 찢은 승객 최후
- "불평 말고 구멍 메꾸자"…'터미네이터' 제대로 삽질했다?
- [단독] 방치되고, 폭행 당하고…어른 앞 무너지는 아이들 (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