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유령' 조승우 '150만' 기념샷, 멋지네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어제(13일)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누적 150만 관객을 돌파하여 이를 기념한 세리머니 포토를 관객과 함께 촬영했다.
공연 종료 후 당일 공연에 출연한 조승우 배우가 페이퍼 마스크로 '유령'처럼 얼굴을 가린 채 관객들과 함께 세리머니 포토를 촬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어제(13일)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누적 150만 관객을 돌파하여 이를 기념한 세리머니 포토를 관객과 함께 촬영했다.
'오페라의 유령'은 13일 오후 7시 30분 공연을 기점으로 누적 1316회,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에스앤코는 14일 공식 SNS를 통해 이 사진을 공개했다.
공연 종료 후 당일 공연에 출연한 조승우 배우가 페이퍼 마스크로 ‘유령’처럼 얼굴을 가린 채 관객들과 함께 세리머니 포토를 촬영했다. 이날 공연은 전석 매진됐다.
이날 관객 전원에게는 '오페라의 유령' 역의 조승우, 최재림, 김주택, 전동석, 크리스틴 역의 손지수, 송은혜, 라울 역의 송원근, 황건하 배우 8인의 사인과 ‘한국 150만 번째 관객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150만 돌파 한정 페이퍼 마스크를 선물했다.
한편 명작 '오페라의 유령'은 국내에서 지난 22년간 단 5차례만 무대화됐다. 전 세계에서는 188개 도시, 1억4500만 명 이상의 관객이 관람했다. 7개의 토니상과 4개의 올리비에 상을 포함한 70여 개의 주요 상을 받았다. 지난 3월 30일부터 13년만이자 세 번째 한국어 공연이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공연 중이다.
#뮤지컬 #기념 #오페라의 유령 #조승우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